국가 경제의 ‘안전판’… “캠코, 부동산 PF 정상화 마중물 역할”[공기업 다시 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62년 국내 최초의 부실채권 전문관리기관으로 출범했다.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경제 위기 때마다 공적기금, 배드뱅크(부실자산·부실채권 전문처리기관) 등의 운영을 통해 위기를 잠재우는 ‘특급 소방수’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 부담 증가 등 복합 경제 위기 속에 금융 안전망으로서 캠코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 사무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캠코의 향후 계획을 밝히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새출발기금 사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