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할인이라고 해서 놀러왔습니다. 티샤스 싸게 판다고 제발 하나 좀 사라고 동거인이 역정을 냅니다. 거지꼴로 다니는게 영 맘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한바탕 고성이 오가고 결국 안사기로 결정ㅋㅋㅋ

사실 아껴서 비트코인 산다는 건 핑계고..

25년전만 해도 저는 힙합깔롱쟁이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쳐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기 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엉망으로 머리깎고 거지꼴로 다니니 사람들이 멀리해서 그것도 참 좋습니다. 그래도 씻고 다닙니다.

행복하새요..저도 행복할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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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패완얼 그것은 진리...🤣

😂😂😂

ㅋㅋㅋㅋㅋㅋ

😝

전 가꾸지라도 않으면 사람 취급을 못받아서.. 그래도 비트모으는 ‘인간’은 되고 싶네요🥲

엇 어깨도 넓고 팔다리도 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고거.. 잘못된 기억..인 것 같슴다 🤔🤔

ㅋㅋㅋ공감 …아무리 비싼거 입으면 뭐해 몸이랑 얼굴이 다 가리는걸…2900원짜리 중국발 비트코인 티셔츠 입고 출근하고 싶음. 얼굴이 묻히고 로고만 보이는 마법의티셔츠🤣

ㅋㅋㅋㅋ기억에 크게 남아있지요ㅋ

그래서 얼굴은 됐고, 몸을 가꾸는중 ㅋㅋ

흙흙 몸만으로 이길수 없었습니다

불편한 진실..

보통 이런 글 쓰는 사람이 잘생기고 키큼... 다 압니다 ㅋㅋㅋ

정말 아니라ㅋㅋㅋ 열심히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