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제 꺾인 것 같다. 에이징커브가 왔다. 어제 PK 빌미 내준 게 오히려 손흥민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 큰 실수에 다른 단점들이 가려지잖아.
이제 스피드가 안 나 예전처럼.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주장 할 만한 멘탈도 아닌 것 같고.
아마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장렬하게 전사할 것 같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를 이끌고 2015 아시안컵 우승을 해냈다. 당시 결승에서 호주가 한국을 꺾었다.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에게 그때의 소심한 복수를 본의 아니게 하게 될 것 같다. ㅋㅋㅋㅋ
이강인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PSG 상대로 걸어잠글 팀이 17개나 되는데, 얘네들 상대로 좁은 공간 뚫어내거나 양질의 침투 패스 양산해낼 수 있을지.. 마요르카 시절에 보여준, 약팀의 크랙, 그 이상의 능력이 요구되는데, 과연 잘 해낼지…
아무리 봐도 알짜는 일본 애들이 많아. 2~3년 뒤에는 빅클럽에 일본 애들이 너댓명 있게 될 것 같다. 일본 애들이 기본기가 좋고, 무엇보다 몸 관리도 훨씬 잘 하거든. 30 넘으면 무섭게 꺾이는 한국 유럽패 애들이랑 다르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