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이야기와 데이터 산업 경력의 연관성.. 당연히 무시할 수 없고. 대규모 데이터를 잘 읽으려면 평소에 최대한 개방적인 자세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흡수해둬야 하는데 X에서 오가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나에게 “데이터”로서 존재할 뿐 여러 이야기를 하는 화자 한명 한명이 대단한 인사이트를 가진 존재로 와닿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건 내가 나름 애정을 갖고 있는 주제여서 이따금씩 X에서 영향력이 큰데 그 영향력에 비해 너무 폐쇄적인 시각(=편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을 발견하면 나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난다. 다무스에서 혼자 주절주절 짜증낼 때는 대부분 그런 사람을 발견했을 때임.
페미니즘은 이미 내려놓은지 오래여서 대부분 그냥 그러려니 함. 성소수자 이야기도 이제 그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