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ing to nobody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결국 미국도 일본처럼 중앙은행이 대부분의 국채를 매입하는 시나리오로 갈거라 보고 있습니다만, 일본도 10년 넘게 해온 짓이라, 미국도 상당기간 버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안전하다 믿었던 미국채가 코로나때 전세계에 유동성이 마르니, 전세계에서 미국달러를 구하려고 미채권을 대량 덤핑하는 일이 있었잖아요. 그때 미연준도 놀라서 바로 무한대로 유동성 공급하겠다 라고 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현시점에서 중국이나 사우디 등이 미국채 구매하는걸 꺼려하고, 빌아크먼 등 미장기채에 부정적인 해지펀드들이 있기에, 결국 미연준이 미국채를 다 사들여야 하는데..

미연준으로써 욕 안먹고 미국채를 사드릴수 있는 시나리오는 코로나때처럼 유동성이 매마르는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 보고 있습니다. 유동성 매마르는 시나리오 만큼 좋은 명분도 없다 보구오.

물론 어느 임계점에 도달하면 미연준도 감당 못하는 수준까지 갈거라 보고 있고, 결국 미달러 불신. 채권 떡락. 그말은 채권이자율이 올라간다는 뜻이고, 그럼 주식시장 개박살. 비트코인 등 안전자산이 고공행진 할듯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어느 시점에 일어 날지는 모르기에, 저희 모두 미리 방주를 구축해놓고 있구요 👍

연준 국채매입 명분은 경기침체가 아닌 (정부와 중앙은행은 잘못이 없어야 하므로) 다른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연방 정부 셧다운이나 산불 등 자연재해.

(실제로 캐나다 산불 인위적 냄새 나는거 존내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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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이 경기침체를 의미하는게 아니다‘라고 하는 행정부이고.

‘경기침체 안온다’라고 외치는데 만약 경제가 침체하게 되면 행정부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기에, 외부적인 핑계를 대면서 돈풀기를 다시 시작할거 같습니다.

또 한번의 ‘어떤한 재앙적인 사건(Crisis)’으로 유동성을 해결하려 할거라 보고 있고, 그 사건의 규모나 명분의 규모는 코로나보다 더 클거라 보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를 경험한 국민들에게 돈풀기에 납득 할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외계인 침공이 될 수도 있구요.

물론 유동성을 해결 하려 할때마다, 미국정부의 부채는 더더욱 높아질거고, 결국 미정부와 달러 불신을 초래하고, 미국장기채권을 덤핑하겠죠. 또 그러면 미연준은 채권시장 박살나면 큰 일 나니, 다시 돈을 풀어 해결하려 할거구요.

Death Spiral

ㄲㄲ 알아서 fiat 스탠다드 장례식장 가는길 닦아주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