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성원이 섹스어필이 너무 잘된게 아닌가 생각했던 것도 다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결론인 ㅋㅋ 무섭고 멋있다고 난리치는 여자들이 조성원의 드라마틱한 등장씬을 보며 자신의 종말을 직감하고 발작하는 것인지 진짜 그녀를 사랑하는 것인지 난 아직 잘 모르겠음

그래서 내가 인스타에서 조양에게 섹시하다는 칭찬을 던지면서 헤녀 카테고라이징을 시도해봤단 말이야? 그랬더니 자기가 레즈(여기서는 그냥 여미새라는 뜻)라고 주장하는 어떤 유부녀가 나한테 쥐어박는 댓글을 달더라구. 근데 그게 공공장소에서 주접 떠는 아줌마를 향한 구박인지 조성원이 자기보다 매력적인 헤녀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헤녀적 무의식의 발현인지 아직도 긴가민가....왜냐면 그녀는 못생긴 여자였기 때문에 🙄 (팩폭 쏘리) nostr:note1az06kzuwj7qpxsvaur449yqqnzupdpnkg8k0eahm7k82lpv4pyrq39e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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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어딜 가든 자기보다 잘난 인간에게 들러붙어서 무수리짓하는 것으로 자기 위치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요즘 젊은 친구들 화법으로 풀어내면 “내말투가 왜이레즈” “언니때문에 레즈됐어요” 뭐 이런 것임. 멘탈은 그냥 그레첸이고 트렌드 변화에 따라 겉포장만 바꿔낀 것

근데 진짜 좀 예쁘긴 해 https://youtu.be/1KPpMqxVITk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고 (이런거 보면 미국에서 있었던 피부색 보정 논란 생각남)

어떤 헤녀들은 그냥 영원히 그녀가 레즈(라고 표면적으로 지칭되지만 그냥 [여자]가 아닌 어떤 물음표적 존재라는 뜻이므로 사실은 헤녀 서열에서 이탈한 논바이너리라는 의미에 가까움)라고 믿고싶어할 수도 있음 물론 진짜 레즈라고 하면 또 호모포비아로 돌아설 확률 95% (사실 레즈인지 아닌지 아무 상관없고 그냥 내 위에 올라서지 못하게 만들 구실만 있으면 됨) nostr:note1dptyfcprf2q4mz8mepp2ez88nyy0kyg08z3sezssvvj38uvyv6psx8cna3

퀴어들은 헤녀들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착각을 많이 하는데 그레첸 같은 헤녀들은 의외로 논바이너리에게 친절하고 상냥하다 선머슴("머슴“이라는 개념에서 이미 하인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음)이니 털털녀니 이런 아싸 친구들 잘 챙기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보다 서열이 낮아서 잘만 챙겨주면 레지나에게 대항할 세력을 만들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인 경우가 많음 물론 100%는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닐세

아무튼 요지는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권력 암투에 진심이라는 거야 그러니까 군대 가면 잘 싸울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