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소회: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전히 고로치 같이투자방에선 적을 두고 있다.

고로치님과 방향성은 극단적으로 다르고 공감이 어려워 아이디어를 나누는 경우는 없지만, 나름의 자유발언대 컨셉을 잘 유지하며 균형있는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반했던 분. 대충 의리같은게 쌓였다.

루나는 참 많은걸 가르쳐준 코인이었다.

장렬하게 바스라져가는 녀석을 그대로 지켜보면서 장례식을 마친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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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비트코인 언제 팔아요?

코인질을 하다보면 이 질문도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이다.

여러분들도 항상 이런 의문을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받아봤을 것이고 본인도 머릿속에 가지고 있을 경우들이 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로치님의 소통방에서 내 주절거림을 듣던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나는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갖고 대부분을 비트코인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와 어느 정도의 루나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 이외의 종목들은 다 트레이딩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나는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이게 진리라는것은 아니다. 다만 내 미래의 자산 운용 핵심 아이디어일 뿐*

원리는 굉장히 단순하다. 비트코인은 우량한 자산이고, 우량한 자산은 담보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에 상응하는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고(비트코인 담보대출), 내 현금 수입으로 그것을 갚아나가며 비트코인은 계속 유지시킨다.

즉 나는 비트코인을 팔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량한 자산인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담보물로써 활용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기만 하면 된다.

이미 특정 국가나 기관, 업체에서는 담보화되었거나 될 예정이니 이것은 그냥 물길과 같은 뻔한 미래일 뿐이다.

나머지는 트레이딩을 위해 준비된 비율일 뿐이고 목적은 비트코인의 수량 증대를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언젠가는 '현금화'하든 뭘 하든 팔아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자산-담보가 되기까지의 길이 내 생애 중에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이다.

내가 죽을때 비트코인을 들고갈려고 안파는 것이 아니다. 안팔아도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근데 알트는 그게 어려울 것 같으니까 알트는 팔아야 할 대상이고 피곤한 트레이딩을 지속해야 하는게 스트레스 받는거지...

물론 알트 트레이딩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호흡이 매우 길다보니 우연찮게 터진 루나는 처분하지 않고 방치하는 중이다.

그래 어디로 가든 0원이 되든 하고싶은거 다 해봐라~ 하면서 방치하고 있고

나머지는 매매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한 사팔사팔의 도구로, 잘 팔면 비트코인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재미요소로 사용한다.

나는 트레이더로써의 능력은 바닥에 수렴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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