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퍽퍽하고 각박하고 빡세질수록 인터넷과 서점에는 뜬구름 잡는 얘기와 책들로 넘쳐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잠재의식을 강화하거나 지랄클모닝으로 부자될 수 있다하는 얘기들, 코로나 놓친 사람은 이번에 꼭 슈퍼사이클을 타야한다느니 개 뜬구름 잡는 얘기로 넘쳐난다. 그결과 시간선호 박살나다못해 분열일으킨 오모씨 같은 사람이 탄생하기도 하고, 어디 뽑아먹을게 없나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스캔뜨는 개똥쉿상생코이너들도 생겨난다. 이건 뭐 비트코인이 이걸 fix할 수 있다 이얘기가 아니라 (물론 맞음ㅋㅋ), 각자도생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레이달리오 제국의 사이클 중 쇠퇴기에 접어듦을 의미하기도 하고, 정말 “에이 그런일이 일어날리 없다” 고 치부하던 일들이 실제로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것 만 같다. 어떤 형태로든 내 몸은 내가 지켜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드는 새벽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나 혼자 잘한다고 다 되는 시대는 아닌 것 같다. 나 말고 제3자가 불러온 나비효과가 나에게도 간접적으로나마 큰 파급을 일으키는게 요즘 트렌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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