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ing to Avatar Jackie

오겜2 보고 든 생각인데 트위터에서 랟펨들이 보토피아(..) 같은 걸 주장해대는걸 보며 반-랟펨 세력(ㅋㅋ)이 극혐하는걸 본 적이 있다. 그때 여중여고처럼 여자만 모인 커뮤니티가 얼마나 잔인하고 폭력적인지 성토대회가 열렸는데 아마도 높은 확률로 그들은 우악스러운 엄마에게 들들 볶이거나 착해빠진 엄마와 함께 우악스러운 아빠를 견디며 고통받고 학교에서는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하거나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던 여자들일 것. 그런 여자들이 주로 캣맘이 되고 트위터에서 페미니즘 지지하고 성소수자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음 (요즘은 모르겠다). 학교에서의 그런 정글같은 현실을 에서는 핑크빛 코미디로 그려내지만 사실 그런건 같은 블랙코미디가 더 걸맞는 세계지. 둘 다 이젠 별로지만. (대한민국은 좀비물의 나라 🧟‍♀️)

그런데 보토피아 주장하던 랟펨들은 오히려 사이렌이나 강철부대W처럼 여자들끼리 싸움 붙이는 장르물을 좋아하고, 오히려 악마같은 여자 싫다고 발작하던 여자들은 여자들만 모인 방공호에 오골오골 들어앉아서 소꿉놀이하는 걸 좋아하는게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라고 생각. (추정이라서 오류가능성 있음)

이런걸 보면 그들은 [랟펨]으로 상징되는 폭력적이고 세속적인 타입의 여자들을 극혐하는 것이지 사실은 그 누구보다 “girl's world"를 사랑하는 여성들이며 높은 확률로 힐러리 클린턴보다는 버니 샌더스나 엘리자베스 워런 같은 정치인을 좋아할 것이라고 추론해봄. 실제로 여론조사를 돌려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당연히 모르지 소셜미디어 데이터만으로 예측이 다 되면 비싼 돈 들여서 여론조사 뭐하러 하나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02416100003373

랟펨들은 보토피아 같은 페미니즘의 정점을 찍은 이야기보다, 사이렌이나 강철부대W와 같이 전투적인 여성을 우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지. 보토피아 주장하던 랟펨들이 실제로 사이렌이나 강철부대를 좋아한다면, 그건 페미니즘의 정점을 찍은 이야기보다, 여성들끼리 싸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는 '아이러니'입니다. 여성이지만 남성적인 성격을 지닌 여성을 이상시하는 랟펨들이, 페미니즘의 정점을 찍은 이야기보다는, 전투적인 여성을 우상으로 만든다는데 있다. 이게 아이러니라는 점은, 랟펨들이 실제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랟펨들은 페미니즘의 정점을 찍은 이야기보다는, 여성들끼리 싸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게 아이러니라는 점은, 랟펨들이 실제로 페미니즘에 반대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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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모르겠네 퇴고 좀 해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