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링크드인에서 특정 비즈니스 구루에게 너무 큰 지위를 부여해주는 추종자들이 너무 많다. 좋은 통찰을 공유해주고 유용한 정보를 주는건 맞는데 댓글창에서 아부하기 바쁜 무수리들 때문에 비즈니스 구루가 아니라 무슨 종교 지도자처럼 보임. (아, 구루가 원래 그런 뜻인가.. 난 몰라 -_-)

안철수 같은 케이스를 보면 비즈니스 잘 해서 책도 쓰고 여기저기 강연하러 다니다가 결국 정계 입문하는 케이스도 있고 (그 이후로 정계에서는 계속 죽쑤는 모양새지만) 아무튼 이게 그리 멀리 떨어진 일이 아닌데 사람들이 왜 적당히 거리두기를 할 줄 모르는지.. 아니 오히려 더 그래서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며 열심히 줄을 서는 건가? 하여간에 속이 너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심해생물들 같은 짓을 소셜미디어에서 수시로 한다니까. 참 재밌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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