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나, 특정개인의 비난이나 비방의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앞으로는 개인 포포로의 글보다 맥시 포포로의 글을 써보려 하니 그냥 이런 맥시도 있다는 걸로 생각해 주세요.

비트코인 밋업, 컨퍼런스에 대한 생각이다. 나는 그토록 지지하던 포*의 총 두 번의 밋업을 참석하지 않았다. 적극적인 지지를 했음에도 불참한 이유는 [1회]목소리로 특정될 수 있는 맥시들의 보호 장치가 전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저변확대가 주체자들의 목표였기에 나보다 신규들의 불만족을 먼저 채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수긍했다. 대신 불참을 선택했다. [2회]는 연사의 대한 불만으로 나 혼자 보이콧을 했었다. 물론 누군가의 준비가 물거품이 되고 특정인에 디스가 될 수 있기에 당시에는 조용히 넘어간 부분이 있었다.

허나 앞으로는 건강한 커뮤니티, 나 같은 맥시들의 생각을 알 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써본다.

[2회]연사는 리스펙님이었다. 개인적인 친분을 넘더라도 비트코인을 더 재미있고 쉽게 호소하고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잘 알기에 더 강력하게 반대를 했었다. 왜냐하면 백훈종을 저격했을 때와 같은 이유다. 삼프로에 나온 백훈종은 더 많은 사람에게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인건 분명하나 혹여 그 스피커를 통해 (라이트닝은 논외로 하고)하드월렛의 중요성을 알릴 수 없는 위치와 수탁업체에 대한 친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리스펙님 또한 그렇다, 이미 어느 정도 비트코인을 이해 한 우리와 네스트에서 토론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그 분을 통해 입문한 비트코이너들이 부동산, 테슬라와 비트코인을 분산투자 정도의 투자개념으로 취급한다거나 혹은 분산투자가 당연하다는 혼란감을 줄 수 있어서다.

물론, 그 당시 포*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갔다. 여러 맥시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호소를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기보다 운영주체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맥시들을 수면 위로 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능력이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일 것이다.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고 심지어 한줌 뿐인 환경 속에 용기 있는 회사의 결정에 찬 물을 끼얹는거 같지만 현재 나는 다른 여러 이유로 포*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그건 다음 기회에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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