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그들을 지켜보며 주식하는 사람들이 왜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도 도무지 손절을 못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하여튼 그래서 주식은 애착을 가지면 안 돼. 주식에 애착을 가지는 순간부터 그 투자는 망하는거임. 주식은 숫자로만. (물론 그렇다고 숫자놀이로만 봐도 곤란하겠지만)
Discussion
그래서 사람을 주식에 비유하는 식의 언어습관은 연애에도 투자에도 도움이 전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사람이고 투자는 투자지. 사람에게 투자한다는 비유는 이런 삶을 살아가신 분에게나 제한적으로 쓸 수 있는 말 아니겠음? 투자는 이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사람을 길러내는 일은 이익을 내려는 생각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생각이 없으면 사람을 제대로 키울 수 없음. https://youtu.be/04dAX33-fCc?si=PR1txPOaouZndV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