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내가 조성원에게 살 빼라고 잔소리하는걸 보며 그게 쓸모없는 오지랖에 (오지랖은 맞음) 코르셋 조이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던데 혹시나 강부W 팬들 중에 이 노트를 읽을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해명을 하자면,
조성원씨는 동안인데다가 살이 통통하게 찌면 못생긴 감자소년이 되는 얼굴인듯 하고 심지어 성격까지 귀여워서 자칫 잘못하면 만만한 이미지가 되기 쉽다. 20대 때는 별 해악이 없지만 30대 이후부터 그런 이미지의 여자들은 직업적인 성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여기저기서 하대를 받기 쉽고 나는 전직 독거미 출신인 그녀가 운동에 집착하는게 그런 만만이 이미지가 싫어서라고 생각했음. 근데 스포츠 모델 하느라 잔뜩 벌크업한 모습이라고 해서 딱히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음. 인스타의 여러 게시물을 볼 때 그녀가 가장 원하는 형태로 존중받으며 살아가기 위한 방향은 예쁘게 살이 빠진 모델핏 체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을 빼라고 한 것임. 근데 둥댕이가 더 좋다면 계속 그렇게 사셔도 나는 아무 상관 없음. 내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 차단했고 앞으로는 자기 맘대로 산다는 뜻이겠지? 그러니 다른 팬 분들도 딱히 걱정할 필요 없을 듯. nostr:note1dh5kjf8ewx8mrwdpuqlv5ep8mfcrxzucf8zgwgvfw4srxauleywsmvj3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