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들은 동성혼에 관심을 가져줄 수도 있겠네. 언젠가 결혼을 할 생각이 있으니까. 근데 비혼은 진짜 결혼에 1도 관심 없는 사람 많음. 그러니까 여성동아에서 이런 시대에 애도 낳고 기특하다고 인터뷰를 한 거겠지만. 근데 자의로든 타의로든 이런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준게 다수자들인데 그럼 그들이 개인적으로 레즈비언 좀 싫어한다고 쳐도 그들 덕분에 사회의 축복을 받은 레즈비언 부부는 그들에게 충분히 간접적인 도움을 받은거 아닌가? 어떻게 생각해? “성소수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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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내가 레즈비언 부부 결혼하기 수월하라고 비혼으로 산 게 아니어서 굳이 생색을 낼 이유는 없지만.. 내가 만든 사회분위기에 힘입어 자기 삶의 행복을 충분히 누린 사람이 내가 하는 말에 사사건건 시비걸면서 자기 개인의 영달을 위한 정치적 밑밥으로 써먹으면 진짜 욕이 나오지 않겠음? 회사에서도 꼭 이런식으로 정치하는 인간들 있는데 가만 보면 하나만 하질 않더라.

그 와중에 또 인정투쟁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끼어들어서 이상한 정치질 하는 사람들 여럿 튀어나오는데 이것도 참 어딜 가든 똑같고 하여간에 이런 인간들 덕분에 심리학의 위상이 유지되는 거지. 예측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