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약에 쩐 몸으로 오늘내일하는 약쟁이새끼가 약을 끊고 사회로 나오는 것이 거의 모든 상황을 개선시키고 오로지 좋아질 일만 있다 하더라도, 뽕을 쳐 맞았을 때 밀려오는 극한의 쾌감(진짜 그럼? 몰ㅋ루 안궁)을 그 남은 인생 동안 다시는 느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감내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 어떤 쾌락과 환희가 좋은 나머지 숨쉬는걸 까먹어서 사람이 죽게 만들겠냐.

비트코인 스탠다드를 그리는 입장에서도 일상속에 숨어있던 그 뽕맛들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모든 상황이 좋아지기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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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이러한 사례중 하나는 바로 동일노동(생산성) 동일 임금의 개념이 있다.

현재 국가간 상대평가를 통해 동일 생산성에 대해 법정화폐 구획별로 차등지급되는 임금(달러대비로 할까?)은 에너지커런시인 비트코인으로 재편되는 순간 동등해질 것이다.

지금 당신이 받고있는 임금의 수준은 FIAT balance에 의해 과대/과소평가된 왜곡된 수치에 불과하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한다며, 더 많은 비트코인과 사토시를 모으며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매집량을 자랑하는 사람들의 기저에는 이 '국뽕'이 내재되어 있다.

김치국 탑 기업에서 당신이 깃허브에 쓴 코드 한 줄은, 짐바브웨 개발자가 적어넣은 코드 한 줄과 동일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 스탠다드 전에 가열차게 개인지갑을 빵빵하게 채우는 행위 역시도 어두운 면이 있는 것이다.

OECD 회원국의 적당히 중상위권을 삶을 사는 사람도 지구 전체로 보면 최상위 포식자에 해당한다.

모든 기준값이 지구 안에서 사용된 에너지의 비율에 비례하여 결정되는 비트코인 스탠다드 하에서라면 뭐빠지게 일하고 열심히 DCA한 끝에 수많은 지구인들이 0.1비트도 가져보지 못한 스타팅라인에 도달할 수도 있게 된다.

어떻게 대충 비트코인 스탠다드가 자리를 잡았고-평화로운 나날 속에 인류는 대충 발전했습니다^^

같은 얘기는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