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사회가 장애인을 부양하지 않고 가족에게 떠넘기는 것은 장애인들의 인권과 삶을 파괴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사실 장애인들의 인권과 삶을 파괴하고 있지도 않지만, 장애인 부양의 의무가 국가나 사회에 있다는 것인데, 왜 그런 의무를 져야 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이 주장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우리 가족이 아닌 당신이 나를 의무적으로 부양’해야한다는 주장이 된다. 그리고 공손하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내 것 내놔!’하는 식으로 아주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