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전하면서 라디오 듣는데..kbs 1라디오였나 경제 프로그램 말미에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더라. 아니나 다를까 가격 얘기, etf 얘기만 주구장창.

재밌는 표현이 있었다면, “비트코인은 줄넘기에요. 수급 세력이 당기면 오르고 밀면 떨어지거든요.” 분석이 아주 뿌듯한지 서로 칭찬을 해댄다.

2차전지, 초전도체, 비트코인(당연히 비트코인 아님)이 화제의 경제 토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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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Bitcoin is still early stage

무려 kbs1 여기가 포인트 ㅋ

역시 예리해..

선물옵션이나 사고팔고 사고팔고하는 트레이딩 행위는

진짜 한번 삐끗하는 순간 결국 버스를 놓치게되는 결과로 수렴하게 되더군요.

오랜 시간의 마음고생과 괴로움, 남들의 조롱에 대한 보상을

고작 수익률 몇%로 치환한 뒤

내가 팔아버린 자산이 미친듯이 치솟아오르는 광경을, 그저 손가락만 빨며 구경하게 될때의 허탈함과 공허함은

경험한 자만이 알게 됩니다.

단기금리나 매크로 예측같은 것은 모두 신의영역이며

내가 몇번 맞췄다고 우쭐해지는 순간,

독립시행의 법칙을 잊고 있었음을 뼈아프게 공부하게 됩니다.

장기 우상향 자산, 특히 비트코인 앞에서는 늘 겸손해야 하죠.

세일러옹 같은 천재 들이 멍청해서 고점에서 사고 물려있는게 아닌 것처럼.

stay humble, stack sats...

안 그런 자산이 어디있나 ㅋㅋ

“현 대통령은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현시각 4시 59분이면 아마 들숨 날숨을 하시고 계실겁니다.”

둘은 분석이 아주 뿌듯한지 서로 칭찬을 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