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적 성찰이 부족한 것은 대다수 외향인들의 치명적인 약점이긴 한데 엔티제는 하필 또 N에다가 T에다가 J여서 뭔가 현실감각이 좀 떨어지기 쉽고 emotional awareness도 부족하기 쉽고 그 와중에 이것저것 속단하기도 쉬운 타입이라 엔티제의 최악의 면모만 모아두면 진짜 최악의 싸패형 바보가 됨 그래서 외향인은 명상을 위한 노력을 진짜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열심히 듣기도 해야 함 내향인은 원래 반추를 많이 해서 자기성찰이 이미 어느 정도 되는데 (그게 다 정확하다는 뜻은 아님) 외향인은 항상 관심이 바깥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놓치는 부분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