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하길래 내가 도대체 어떤 사람과 얘기를 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깝깝해졌고 나중에 그가 상근직으로 일했다던 여성단체에서 하는 강연을 들으러 가봤는데 거기 강연도 노답이었고

나는 그 이후로 여성단체 쪽에는 관심을 끊었고 성소수자 판도 잘은 모르겠지만 비슷하겠거니 함 5년도 넘은 일이니 요즘은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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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이섹슈얼 어쩌고 하던 다른 사람도 본인이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면서 맨날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러 다닌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결국 자기가 병이 도져서 결국 다른 친구가 구해주러 가고

나는 이게 뭔 난리굿인지 이해가 안돼 그 시절에 직간접적으로 관찰했던 “소수자” 인구들의 모습에서 가족이 붕괴되고 공동체가 붕괴된 사회에서 소외된 인간들의 현대적 비극 서사를 많이 수집함 그래서 나는 정신이 불안정해 보이는 사람들이 정치판 기웃거리는거 극혐한다 그건 이성적인 판단으로 하는 의사결정이라고 보기 어렵고 자해에 가까움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처럼 significant other로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뜯어말리고 잔소리를 하고 강제로라도 운동을 시키고 밥을 먹이고 할 텐데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유의지”로 자기 몸과 정신이 망가지는 짓들만 골라서 하고 다니고 그 상황에서 거기에 간섭할 권리를 가진 인간은 딱히 없지 뭐. 자유민주주의 사회인데. 자유로운 개인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 아 그러세요 ㅅㄱ 해야지 누가 감히 잔소리를 하겠어?

예전의 그 남사친도 결국은 연락이 끊어졌는데 나도 그닥 연락할 의지가 없고 본인도 그런 내 의중을 읽었는지 연락을 안 하더라. 만약 억지로 관계를 유지했더라도 별로 좋은 관계는 아니었을 것 같음.

그런데 이런 특수한 사례에서 이 성소수자들이 가진 정신질환은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 때문에 생긴 것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적어도 본인들은 사회 탓이라고 믿는 것 같았음. 그래서 맨날 구조탓 남탓 하면서 비슷한 피해자성을 가진 사람들만 찾아다니고 나보다 좀 더 불쌍한 길고양이같은 친구들 찾아다니며 내 자원 퍼주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너무 목소리가 커. 그런 건강하지 못한 분위기가 자정이 안 되는 것도 커뮤니티의 규범 문제. 지금은 많이 달라졌기를 바람.

여친 쌍수 시켜주는 남친의 심리는 무엇일까 나는 전혀 알고싶지 않네. 쌍커풀액에 집착하는 인간과 사귈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