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그 시절에 관찰한 이런 류의 헤테로 커플의 공통점은 남자들이 구라까는걸 좋아하는 타입들이라 입을 잘 털고 여친들은 그 모습에 뿅 가있는 (어딘가 좀 아파 보이는) 유형들이라는 점이었는데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그 남자들을 멋지게 보지 않는 와중에 그들의 유일한 팬클럽이 그 여친들이라는 점마저 똑같았던
Discussion
‘20대 초반에 강신주 강의 들으러 다닌 너에게 그럴 자격이 있느냐?’ 고 물으면 할 말은 없는데 나는 딱 한번 들었고 모범생의 자세로 필기도 열심히 했고 그 필기 덕분에 그 다음에는 다시 갈 필요가 없었음 (필기를 해 보면 뭔가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라는걸 바로 알게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