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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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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write in English, but my writings are based on my life experience as a Korean woman born and raised in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book dedicated to subjective views. Further objectification will be required before publication. Copying or distributing this unrefined version in its current state is strictly prohibited.

대다수의 시민들은 계엄군을 두려워하지만 이번 계엄군은 전두환 시절처럼 통제불가능한 상태의 계엄군은 아니었다고 생각 (물론 내가 뉴스를 다 보지 않아서 그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계엄군을 지나치게 악마화하는 행위는 그에 대항하는 시민군(자경단)을 낭만화할 위험이 있고 그건 국가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다양한 테러를 시도하기를 원하는 여러 미꾸라지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그래서 나는 겁에 질려서 제정신을 상실한 여자들이 X에서 악다구니 쓰는게 진짜 짜증나고 그렇게 정신줄을 놨으면 제발 정치뉴스 그만 보고 잠이나 처 자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직접 뭔가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국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신하게 뒤에서 서폿이나 해라. https://poro.gg/champions/lux/sr/sup?hl=ko-KR

보다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강철부대가 히트치면서 유튜브 댓글에 온갖 인간들이 다 꼬이더라. 제일 흥미로운건 “동호회에서 하는 CQB보다도 못한” 퀄리티의 미션이라고 강철부대 까는 밀덕들이었음. 그런 밀덕들이 오징어게임 컨셉의 방탈출 게임장이 있으면 얼마나 환장을 할까 싶어지는데 만약 계엄이 국회에 의해서 바로 해제되지 않았다면 오겜 속 비주얼이 서울(더 정확히는 여의도)의 모습이었을 수도 있다. 현대 대한민국은 장기적인 무정부상태를 버티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한 평화 위에서 유지되고 있음. 어느 국가나 그렇지만...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엄호사격을 잘 하네.

이거 외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다. 롭이는 이상한 이모키드 같은 흑발 하지말고 테넷처럼 금발미인으로 예쁘게 나오는 영화나 많이 찍어주길 https://youtu.be/GGZdoD7gYnE?si=vEGnTABSpUL6wJe5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장기밀매 설정 보면서 literally 장기밀매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이번 시즌은 계속 ”병정들“이라고 해서 그런지 (지난 시즌도 그랬나?;;) 방산비리 생각이 더 많이 나네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25/2024112590293.html

애들이 왜 자꾸 화장실에서 쌈박질을 하지 교양머리없게

성소수자들 중에 성소수자 토큰 모으기 좋아하는 씹타쿠들 도움 받으면 지지세력 확장하기 좋다고 생각해서 맨날 걔네랑 똑같이 놀며 씹타쿠짓만 하는 인간들 많은데 걔네는 그냥 어디 가서 아이돌 포토카드 자랑하듯 성소수자 토큰 자랑하는걸 좋아하는 호더새끼들일 뿐 양질의 정치적 연대자라고 할 수 없음. 그런 토큰 인생이라도 즐겁다면 많이 하든지. 찐따 인생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토큰 취급도 그저 감사해 죽겠다고 여기저기 108배 준비 갈 완료인 성소수자들은 아마도 평생 국회의원은 못 하겠지. 무척추동물 주제에 국회정치를 어떻게 함?

박성훈은 in the middle of transition 상태의 트랜스젠더 캐릭터라는 점 외에는 연기적으로는 별다른 특색을 못 느끼겠다. (디렉팅이 그렇게 들어간 건지?) 오히려 양동근 연기가 아주 훌륭함. 디렉팅도 강조점을 많이 만들어줌.

성소수자 앨라이 자청하는 씹타쿠들 중에 성소수자 토큰 모으기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이런 드라마나 영화 나오면 트위터며 텀블러며 블로그며 온갖 곳에 “성소수자 영화/드라마 모음 타래” 이런거 만들어 작품의 맥락은 다 삭제하고 그 캐릭터만 똑 떼어와서 사골곰탕처럼 우려먹는 애들 많은데 (중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영웅재중 사진이 성령의 흔적인 줄 알고 숭배한다던 지구상의 어딘가의 오지에 산다는 부족민들 생각남) 박성훈의 캐릭터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서사적 신선함을 위해 도입된 캐릭터라고 생각.

내가 정우성을 배우로서 주목했던 유일한 영화는 <베를린>인데 (<데이지>도 괜찮았던가? 기억이 잘,,) 나는 제이슨 본 시리즈도 그렇고 약간 그런 어둡고 건조한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영화계에 그런 스타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영화가 너무 적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진짜 슬픔... 근데 그 외의 정우성 출연작들은 다 싫어하고 특히 내머릿속의지우개 ㅋㅋㅋㅋ 극혐

(여기에는 안 나오지만) 나는 상술한 이유로 정우성도 안 좋아한다. 진짜 특색 없고 지루한 미남의 표본임. 비트 시절 정우성에게 껌뻑 넘어간 아기새🐣들이 몸만 큰 어른이 된 뒤에도 정우성이라면 죽고 못 사는데 그 때 그 시절의 그들에게 데이팅앱이 있었더라도 정우성이 그 인기를 누릴 수 있었을까... <솔로지옥>의 시대에 어필하기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너무 구닥다리인 그.. 불법복제 버전으로 설치해둔 윈도우XP 같음

이병헌은 좀 지루하게 반반한 정석 미남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엔터 쪽 전문가들은 뭐라고 평하는지 모르겠다만) 목소리가 좋기는 한데 그 “좋음”마저 지루함. 뭐 딱히 내세울 게 없는 개발도상국 시절에 시장 특성 상관없이 어디든 적당히 갖다팔기 좋은 유형의 질 좋은 공산품 스타일의 미남이라고 생각.

얼굴과 발성 등등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모든 것이 매끄럽게 잘 다듬어져 있음. 이게 잘 되는 또다른 인물이 류준열인데 이병헌은 로맨틱 성공적으로 대히트를 치고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여행 소식으로 대히트를 쳤다는게 나름의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일지

나는 이정재 얼굴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 취향이 아님) 이번에 구세주 각성한 성기훈 연기하느라 목소리 약간 억눌러서 감정 실어 발성하는게 좀 매력적으로 들림. 나는 폼잡는 이정재보다 이런 이정재가 좋음

임시완 연기 잘한다. 출산 지원 정책을 적절한 자격요건 따지지 않고 무분별하게 도입하면 어떤 류의 기생충들이 와글와글 모여들 수 있는지 딱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