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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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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write in English, but my writings are based on my life experience as a Korean woman born and raised in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book dedicated to subjective views. Further objectification will be required before publication. Copying or distributing this unrefined version in its current state is strictly prohibited.

하여튼 SM 강남클럽 st. 동인녀 타겟팅 섹스어필 존나게 해요 https://youtu.be/TadhhUt9BPc?si=BmWLsi1br5TDXBOE

애플뮤직 오늘 아침 셔플 좀 잘하는데 https://youtu.be/Os_heh8vPfs

인간의 다양성은 참 신기해. 비슷한 미성숙의 어둠을 거쳐서 누군가는 결국 빛으로 나아가고 누군가는 계속 어둠 속에 살고. 사랑의 힘인가?

후죠시가 아직도 살아있구나 놀랍다... 나는 결혼하고도 저런거 보고 돈쓰는 사람들 진짜 신기함 (내가 가진 대표적인 기혼자 고정관념)

너구나? 7반 이쁜이가 (사진 생략)

졸리다 자야지 내일(오늘)은 월경통 사라지게 해주세요 아멘

그리고 이 말을 본인에게 해주면 투머치 좋아할거 같아서 왠지 직접 해주기는 싫은데 사실 그런 논란이 생긴 이유는 섹스어필이 너무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ㅋㅋ 솔직히 옛날 사진들은 그런 느낌 드는거 거의 없는데 태닝하고 이것저것 연구를 많이 해서인지 아니면 작가와 피디의 힘인지 강철부대W 방송에서는 (참호격투 장면뿐만 아니라) 엄청 섹시한 연출이 많이 나왔고 단지 숏컷이라고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니당... 사람들 진짜 착각하면 안됨... 긴머리에 예쁜 얼굴이어도 섹스어필 전혀 안되는 여자가 있고 숏컷에 군복 입혀놔도 섹스어필 되는 여자가 있고 (근데 사실 이건 특정 직업 대상화 같아서 강조하긴 싫음)

단지 머리가 짧고 여성적인 곡선이 강조가 안 된다는 이유로 섹스어필이 안된다는건 편견임.. 너거들 안의 짦머 사랑을 받아들여야돼 얘들아

나는 솔직히 조성원에게 악플 달았던 헤남들이 훈녀 연출이 들어간 삼두 공주의 비주얼을 보면 다 반할거라고 생각함... (그 대신 그동안 남자 취급하던 헤녀 지인들의 질투를 살 수도 ㅋㅋ) 애매한 공격성은 borderline에 걸린 미지의 섹스어필을 향한 거부감일 수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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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 보면서 내가 처음에 긴가민가했던 것도 그녀가 (몇몇 악플러들의 주장처럼) 트랜스젠더는 아니지만 티부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인데 인스타에 있는 사복 사진 보면 너무 남자같은(그냥 as is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인 워너비로 읽히는) 사진들이 많아서 이런 사람을 여군이라는 이유로 보호해줄 이유가 있나? 싶었음. 그런데 운동 사진이랑 영상들, 군인 시절 사진들 보면서 그런 계열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을 했고,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꾸 남자 취급을 받으면 본인이 지쳐서 기가 죽거나 포기할 법도 한데 자꾸 장원영 노래랑 아일릿 노래 브금으로 깔고 ㅋㅋㅋㅋ 가슴운동 사진 올리고 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삼두 공주 사진 보면서 이친구도 참 근성이 어지간하네 싶어서 그런게 좀 귀엽기도 하고 맘에 들었음

(클레어 언더우드 같은 개저레이디 생각나는 뒷모습 누드 프사는 좀 ????였지만 취향 차이려니 하고 그냥 흐린눈 함...)

소그노나 하말넘많 같은 탈코 크리에이터들이 있긴 해도 인스타에서 이런 스타일의 여자를 본 건 처음이라서 엄청 신선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 덕분에 강철부대W 기간 내내 재밌었다. 인스타 피드도 스토리도 엄청 시끄러운 타입인데 TV에서는 엄근진으로 나오는게 제일 웃긴 포인트임 🤣 나 진짜 치누크에서 처음 내리는거 봤을때는 깜빡 속았는뎅...

나중에 그 성격을 알고서 특임대 첫만남 장면 다시 보니까 약간 수줍은건지 뚝딱거리는게 좀 보이긴 하더라 본인을 왜 짱구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포인트는 이런 미묘한 부분인데 만약 진짜 티부였으면 굳이 그런 말을 안 했을 것 같아서... 그냥 내 편견임

긴머리와 여성적 곡선을 강조하는 옷이 아니라 숏컷에 단순한 직선컷의 옷을 선호하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나 통 넓은 바지 등) 여성을 단지 스타일링 초이스만 갖고 남성성을 모방하는 여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 트위터에서 텍스트만 갖고 논쟁할때는 탈코르셋이 남성성 모방이 아니라는걸 설명할 근거가 많이 부족했는데 조성원 같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준 덕분에 할 말이 엄청 풍부해짐.

조양 보면서 내가 처음에 긴가민가했던 것도 그녀가 (몇몇 악플러들의 주장처럼) 트랜스젠더는 아니지만 티부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인데 인스타에 있는 사복 사진 보면 너무 남자같은(그냥 as is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인 워너비로 읽히는) 사진들이 많아서 이런 사람을 여군이라는 이유로 보호해줄 이유가 있나? 싶었음. 그런데 운동 사진이랑 영상들, 군인 시절 사진들 보면서 그런 계열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을 했고,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꾸 남자 취급을 받으면 본인이 지쳐서 기가 죽거나 포기할 법도 한데 자꾸 장원영 노래랑 아일릿 노래 브금으로 깔고 ㅋㅋㅋㅋ 가슴운동 사진 올리고 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삼두 공주 사진 보면서 이친구도 참 근성이 어지간하네 싶어서 그런게 좀 귀엽기도 하고 맘에 들었음

(클레어 언더우드 같은 개저레이디 생각나는 뒷모습 누드 프사는 좀 ????였지만 취향 차이려니 하고 그냥 흐린눈 함...)

소그노나 하말넘많 같은 탈코 크리에이터들이 있긴 해도 인스타에서 이런 스타일의 여자를 본 건 처음이라서 엄청 신선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 덕분에 강철부대W 기간 내내 재밌었다. 인스타 피드도 스토리도 엄청 시끄러운 타입인데 TV에서는 엄근진으로 나오는게 제일 웃긴 포인트임 🤣 나 진짜 치누크에서 처음 내리는거 봤을때는 깜빡 속았는뎅...

나중에 그 성격을 알고서 특임대 첫만남 장면 다시 보니까 약간 수줍은건지 뚝딱거리는게 좀 보이긴 하더라 본인을 왜 짱구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포인트는 이런 미묘한 부분인데 만약 진짜 티부였으면 굳이 그런 말을 안 했을 것 같아서... 그냥 내 편견임

난 개인적으로 티부라는 그 스타일의 사람들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냥 이 스타일이 편해서 선택한다 (탈코르셋) 정도가 아니라 정말 남성(을 상징하는 가시성 높은 기호들)을 적극적으로 모방하려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여성혐오를 내재화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그게 더 발전하면 트랜스젠더->트랜지션 이렇게도 갈 수 있다고 봐. 이들을 기준으로 젠더 디스포리아를 정의하자면 진짜 자기 젠더를 죽도록 혐오하는... 한국이 너무 싫어서 미국인이 되고픈 그런 사람들일까... 이런 사람들은 준거집단이 여성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동성 집단이 굳이 따사롭게 품어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나는 여성혐오하는 사람은 그게 누구든 싫다.

그나저나 최근에 X에서 트랜스젠더 욕하려고 소환된 여장남자 사례들을 보며 이것도 참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도식만 놓고 보면 티부랑 여장남자랑 구조적으로는 똑같지 않아? 남성의 복식과 성애적 시그널을 모방하는 티부는 괜찮고 여성의 복식과 성애적 시그널을 모방하는 여장남자는 안 괜찮은 그 태도를 뭐라고 규정해야 할 지.

트랜스젠더 혐오라고 하기에는, 똑같이 [트랜스젠더]적 속성을 가진 사람이라 할 지라도 남성을 모방하는 사람에게는 호의적이라는 점에서 뭔가 다른 용어가 필요해 보임. 탈코르셋 보면서 결국 남성성 모방이고 여성혐오라고 지적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쟤네 참 일관적이다”라고 할 듯함. 여성학 연구자들은 이미 다른 언어를 사용해서 각자 분석을 하고 있겠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해석을 해보고 싶은데 음

하지만 진화심리학은 성욕에만 초점을 맞추는 분파는 아니고 공동체 문화나 친사회적 행동 같은 것들도 진화 프로세스에 기반해서 설명을 하는데 진화심리학 인용해서 본인들의 저질 문화 합리화하는 인간들은 꼭 성욕만 가져오더라. 그래서 과거의 미국 여성운동 세력이 게이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한 것 아니었을까? 근데 걍 추측이고 지금의 한국 상황에는 안 맞다고 생각함. 끗 nostr:note199vwrgpgfhd4ra4tzkkat3x46rmzh828vx008cmat4aw2xltvfcsjl753a

찐 남미새 헤녀들은 보통 남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성성 (섹스어필 가능성) 점수에 기반해서 서열을 나누기 때문에 지각 가능한 여성성 수준이 가장 낮은 티부는 제일 서열이 낮은 인간으로 취급하는듯. 이건 어느 정도 무의식적이고 본능적인 (유전의 결과) 행동이기도 하다고 봄. 이것까지 OO혐오라고 해석해버리면 인간을 모두 AI로 개조하자는 이야기밖에 할 말이 없음

나 오늘 월경철이라 인사이트가 너무 넘치는거 같어 생물학 전공으로 갔어야 했나 🙄

티부는 헤남들에게 [여성]으로 분류가 안 되기 때문에 아마도 남성을 바라볼 때와 동일한 태도를 trigger할 확률이 높고, 티부가 티부로 인식되는 한 티부가 다른 여성들과 무엇을 하건 그것은 헤남들에게 하렘 비스무리한 구도로 보일 확률이 높다고 봄. 그리고 참고로 동성 혐오가 깔려있는 찐 헤녀도 티부 안좋아한다. 티부 따라다니는 여자들이 대체로 또라이들이라고 생각하는듯함.

그리고 티부를 질투하는 헤남과 게이를 질투하는 헤남의 결이 의외로 비슷할 수도 있는데 자신들이 접근하지 못 하는 매력적인 여성(레즈이건 헤녀이건 무관. 여자들이 헤남이든 게이이든 남자를 좋아하듯) 곁에 머무를 수 있는 접근 권한을 가진 존재를 질투하는 심리는... 뭐 그냥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같지 않음? 헤녀들이 게이를 안전하게 생각해서 더 친근하게 구는걸 질투하는 헤남도 많더라. 그니까 평소에 잘좀해...

아무튼 다시 헤남 얘기로 돌아와서 티부를 너무너무 혐오해서 폭력까지 쓸 정도의 헤남은 어떤 사람들인가? 이건 헤남 호모소셜 내부의 폭력들을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고 생각. 티부는 거기에 여성혐오의 레이어까지 한 겹 더해질 확률이 높고 근데 이런 류의 질투 기반 폭력은 여자들도 만만치 않음. <여고괴담:여우계단>과 <디바> 같은 영화를 보시라... 최근에 개봉한 서브스턴스도 그런 내용인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주먹다짐을 안 한다는 것 뿐이지 잠재된 폭력성 수준은 만만치 않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