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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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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write in English, but my writings are based on my life experience as a Korean woman born and raised in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book dedicated to subjective views. Further objectification will be required before publication. Copying or distributing this unrefined version in its current state is strictly prohibited.

미국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미국의 모범 사례들은 벤치마킹을 안 하는지 진짜 잘 모르겠네 팀 쿡이나 뭐 이런 사람들처럼 좀 점잖고 이미지 좋은 사람을 모방해서 마케팅을 할 생각은 없는 거야? 역시 취향이 팔자인가 나는 게이 별로 관심없어서 대부분 잘 모르긴 하는데

게이들은 비운의 (아마도 헤녀) 디바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깊게 이입한다 이런 썰 진짜 많이 봤는데 그래 뭐 연애 못하는 인셀 아싸 헤테로들도 너희들의 불행에 많이들 공감하고 이입할거야 그러니까 너무 걱정마.. 근데 그렇다고 니들이 트랜스젠더 여성은 아니잖아 시스젠더 여성은 더더욱 아니고

이런 미꾸라지들 싫어하고 경계하는게 성소수자 혐오인가? 글쎄 그걸 구분을 좀... 성적 지향과 성정체성을 혐오하는 거랑 [집단 정체성]과 [집단 규범] 지적은 좀 다르지. 딱히 부를 말이 없어서 대충 게으르게 게이라고 퉁치니까 맨날 혐오발언이라고 약을 파네. 그거랑 게이 혐오랑 좀 다르지 않니? 법 전공하고 그런다는 애들도 맨날 개소리하더라 어디서 정치질만 잘 배워가지고

게이는 여자한테 관심없어서 이 문제랑 상관없다? 무슨소리야 게이 사칭하면서 헤녀들한테 껄떡대는 헤남이 얼마나 많은데 헤녀 입장에서 게이인지 헤남인지 알게뭐임 클로짓 게이들은 헤남 흉내내려고 빡촌인지 뭔지도 같이 간다던데 (직접 들음)

소신발언: 시스젠더 게이들은 트랜스젠더 흉내 좀 안내면 좋겠다. 트랜스젠더 1인칭 발언하고 싶으면 트랜스젠더로 공식 정체화를 하시길 바람. 너희는 그냥 남자잖아. 여자팀으로 담넘어오지마. 니들 때문에 트랜스젠더들이 화장실을 못 써서 이 난리를 겪고 있는데.

아 나 밀덕 못하겠어 재미없는게 너무 많아 재밌는거만 봐야지

근데 ㅋㅋㅋ 멘탈 구조적으로 보면 연예인 누드비디오 유출되거나 화장실 몰카 올라오면 그거 득달같이 찾아보는 헤남들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멘탈 아닌가? 아직까지도 인간은 대충 다 거기서 거기인데... 비약이라면 미안한데 굳이 미안해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난 다 싫거든

밥먹으면서 생각해보는데 그냥 어떤 사람들은 (성정체성 성적지향 이런거 다 떠나서) 궁예질을 좋아하고 특히 비밀스러운 뭔가를 훔쳐보고 나만 알고싶어하고 (근데 또 그걸 못 참아서 소문을 내고) 이런걸 좋아하는데 클로짓 성소수자의 비밀연애...? 정말 도파민 자극 끝판왕일것 같음 최근에 보니까 소셜미디어에 롲숮인지 뭔지 또 난리났던데 진짜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그 광기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전세계의 파파라치 먹여살리는 관음러들 요기요기 다 모였네

옛날에 예술계나 패션계에 있는 성소수자들이 왜 주목을 받았을까 그냥 좀 특이해서 아니었을까? 예술적으로 남다른 뭔가가 있긴 한데 어쩌다 보니 성소수자로 태어났고 화랑 주인이나 큐레이터들이 그 재능을 성소수자들의 특별한 뭔가로 포장해서 팔아먹고 그랬는지도 모르지 그 재능은 그냥 그 사람의 고유한 역량일 뿐인데 (예술사 잘 모르고 그냥 주절대는거임)

인터넷에 활자말빨 좋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좀 해석이 애매하다 싶은 것들은 누가 입김만 잘 실어주면 호로록 낚이기도 쉬운 환경인데 천날맨날 이거만 들여다보고 앉아가지고 아이고 ㅉㅉ 니 그따위 소갈머리로 정치한다고 시위 쫓아다니다가 내한테 걸리면 도편추방 시키뿐다 nostr:note1qwqmzmf5engh870kj6rtsl7cgmn8nmkqtx3kvtalzhwfj7nceamqc7m90g

밖에 나가서 친구도 좀 사귀고 그래라 사회생활 좀 하고 nostr:note1qwqmzmf5engh870kj6rtsl7cgmn8nmkqtx3kvtalzhwfj7nceamqc7m90g

인터넷에서 오픈리 레즈바이등등 친구들의 부치팸 타령 볼때마다 헤녀인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 (참고로 나 이 과목 C+ 받았음 그런 사람도 아는 개념이라는 뜻임)

내가 웹 노트를 이렇게 많이 쓰는 습관도 위키피디아가 생겨나던 그 시절 웹에서 자란 경험 때문에 만들어진 건데, 나는 인터넷에서 자란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학교와 가정 밖에서 얻은 양질의 지식의 대부분은 나보다 똑똑한 누군가가 무료로 전파해준 것들이고 나는 거기에 딱히 대가를 지불한 적이 없다. 어렸을 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자랐지만 어른이 되어서 그게 아니라는 걸 배웠고 그 상황에서 내 나름의 비용 지불을 위해서 지식 재전파를 하는 것임. 그게 카피레프트 같은 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지향한 “공동체 정신”이라고 생각. 아나키즘이나 풀뿌리 민주주의 같은.

하지만 그 재전파라는 것도 영원히 지속될 필요가 없는 것이, 웹에는 언제나 새로운 지식이 밀려들어오기에 a라는 시점의 내가 (ㄱ)이라는 사람에게 선진 지식 A+를 전수해 줬다고 하더라도 b 시점의 나는 (ㄱ)보다 지식이 부족한 B-의 사람이 될 수도 있음. 전통적인 도제식 시스템이 가정하는 일방향의 사수-부사수, 선배-후배 개념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 온 것. 청출어람 is the new normal...

그러니까 사토시씨처럼 오래오래 남을 백서나 하나 쓰고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지는게 제일 아름다운 결말인지도 모르지. 오픈소스적 아름다움의 정수는 아련함이 아닐까 뭔가 샐린저적인 결말이다 https://bitcoin.org/bitcoin.pdf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시대에는 양웹의 카피레프트 운동처럼 [기득권 질서를 파괴하기 위한 시도로서의 지식 전파] 정신을 이해 못하면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현상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수시로 보면서도 주식 리딩방 투자 사기 같은 것만 떠올린다면 그건 그냥 그 사람의 삶이 그렇다는 뜻. 그냥 계속 그렇게 살면 됨. 거기에 억울해하며 자기증명에 시간 쏟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 누군가에게는 실제로 그게 자신의 현실이고 모든 사람이 모든 종류의 지식을 다 가질 필요는 없음. 프로메테우스의 헛꿈은 집에서 조용히 혼자 해결하고 번거로운 일은 AI에게 위임하시오

X에서 누가 무료로 투자 상식 가르쳐주거나 하면 그걸 따라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부자들은 절대로 돈 버는 방법 안 알려준다”고 면박 주는 사람도 많은데 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본다.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쉬운 비유를 하나 들자면 토익토플 학원 아무리 다녀도 모두가 토익 990점 맞는건 아니듯 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상식 수준이 있고 실제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은 본인의 몫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