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s Child 생각하면 옛날 사람 https://youtu.be/SQ1yPMTIwCU
연애는 양자통신처럼 하는게 재밌어 
(정확도 체크 안됨) 
옛날에 너는펫 보면서 되게 서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대사가 있었는데, 모모가 왜 스미레 집에서 펫으로 사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무용수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을 때도 나를 받아들여줄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 라는 말을 했던거.
그때는 그게 모모라는 캐릭터의 특성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때는 BDSM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펫 플레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고 저 대사가 submissive 역할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라는 사실도 잘 몰랐다. 그걸 알았다면 그 만화책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까지 칭찬하지 않았을 텐데. 진짜 너무 흑역사야.
나의 연애관은 - 행복관과 마찬가지로 - 심리학 공부를 하며 형성된 거라 보통의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 기본적으로 나는 연인관계에서의 tolerance level이 사랑의 크기와 대체로 비례한다고 보는 편이다. 사람 성향에 따라서는 애정의 크기와 무관하게 일단 타인을 잘 품어주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출발선이 좀 다르긴 하겠지. 나는 장기적인 관계가 한번 시작되면 그걸 굳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처음 관계가 시작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해본다. 테스트도 많이 해본다. 내가 어떤 관계에 확신을 갖고 올인하는걸 보면서 그걸 맹목적인 태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물론 세상에 100%는 없지만 사실 이제는 그런 맹목적인 선택을 마구 시도할 나이는 지났기 때문에... 길었던 고민의 시간은 보지 못하고 의사결정의 속도에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과 약점들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나를 내적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약점을 가진 사람을 사랑할 것인지에 대한 의식적인 선택은 결국 그 사람과 함께하는 내 미래에 대한 로드맵이 된다. 내 인생을 어떤 종류의 내적 성숙으로 채워갈 것이며 누구에게 그 기여자의 역할을 맡길 것인가. 이건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사랑하기로 결정하는지는 참 중요한 문제인 거야.
눈 휴식 타임 
최근 4개월 동안 평생 할 성소수자 담론 생각은 다 한거 같다. 아이고 지겨워. 이제 누가 돈 주는 일 아니면 안 할래.
껄떡쇠들 중에 좀 멍청한 여자애들 낚아서 어떻게든 성욕해소 좀 해보려고 “임파워링” 전략 쓰는 놈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나도 오지랖이 심해서 이런 놈들에게 낚이는 여자들을 구해줘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었음 그런데 막상 사람들을 여럿 겪어보니 남이 그렇게 간섭하는걸 전혀 반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좀 더 근본적으로는 그런 파괴적인 선택 또한 여성의 주체적인 선택이므로 존중해주는 것이 평등 정신에 맞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다만 멍청한 여자애들은 높은 확률로 피임도 잘 안하기 때문에 이런 자유주의 기조가 너무 강하면 결국 또 낙태권 문제로 사회를 들썩이게 할 확률이 높으므로 애초에 그런 파괴적인 선택을 줄일 수 있도록 계몽을 잘 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나는 페미니즘에서 성해방을 강조하는게 보부아르가 제2의성에서 말한 것처럼 여성들이 자기 신체에 대한 담론적 통제권을 획득하기 위함이라고 항상 이해하고 있었는데 여성의 성적 자유를 외치며 약 파는 온갖 사이비들 때문에 오히려 원래의 목적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엉뚱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함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S다이어리인가 하는 옛날 영화에서 엄마랑 같이 사는 집에 남자친구 데려와서 거품목욕하는 여자 캐릭터의 영상을 봤는데, 일단 그 기개(?)가 대단한 것이 그런 행동은 서양 애들도 충분히 주저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시절 한국에서 저걸 시도했다는 점에서...
예전에 내가 알던 어떤 여자 지인은 러시 배쓰밤도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못 쓰겠다고 해서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내가 배쓰밤 좋다고 추천했었음) 그런 여자들이 저런 영화를 보면 얼마나 괴로워할지 ㅋㅋ 정말 상상도 못 할 일이지
나는 공연 앞두고 마지막 연습하는 무용수들의 “같은 연습실 안에서 각자 바쁜” 에너지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그런 분위기가 좀 무서웠는데 직장 생활을 겪너보고 이걸 보면 저쪽이 훨씬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물론 무용단 수준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우리집엔 전동칫솔이 2개 있는데 전자제품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은 칫솔모가 별로고 칫솔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은 배터리가 별로여서 날 너무 고통스럽게 한다. 둘이 협업 좀 해요
가끔씩 구경하는 브이로그인데 다른건 그러려니 봐도 식단은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다양한 국가의 식단을 나름대로 잘 혼합해서 구성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영양적으로 썩 효율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https://youtu.be/hiS1_d303QQ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본 발레리나 브이로그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멀쩡하게 먹는 사람인듯.
가끔씩 구경하는 브이로그인데 다른건 그러려니 봐도 식단은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다양한 국가의 식단을 나름대로 잘 혼합해서 구성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영양적으로 썩 효율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https://youtu.be/hiS1_d303QQ
ㅋㅋㅋㅋ 아....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예능이니까 좋게 포장해주지 현실에서 저러는 남자가 동성집단 안에서 평가가 좋을리는 만무함 (백퍼 남자들 사이에서 뒷말 엄청나게 퍼짐)
남사친이 별로 없거나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여사친 많은 남자들하고만 친한 여자들은 여자한테 잘 껄떡대는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 호모소셜에서 신뢰받는 “좋은 남자”는 그런게 아님
https://www.instagram.com/reel/DE9FTZOyAuf/?igsh=OGVvOGZyem42ZWI0
그래도 저런 남자한테 다정하게 챙김받으며 알콩달콩 예쁜 연애하는게 꿈이면 그렇게 살아야지 ㅎㅎ 원래 다 각자 취향대로 사는거야 그건 엄마아빠도 못말려
ㅋㅋㅋㅋ 아....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예능이니까 좋게 포장해주지 현실에서 저러는 남자가 동성집단 안에서 평가가 좋을리는 만무함 (백퍼 남자들 사이에서 뒷말 엄청나게 퍼짐)
남사친이 별로 없거나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여사친 많은 남자들하고만 친한 여자들은 여자한테 잘 껄떡대는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 호모소셜에서 신뢰받는 “좋은 남자”는 그런게 아님
https://www.instagram.com/reel/DE9FTZOyAuf/?igsh=OGVvOGZyem42ZWI0
ㅋㅋㅋ 귀여워 https://youtu.be/zMyxN79AmxI
나도 학창시절에 팬질 열심히 해봤지만 어떤 멋진 스타를 동경해서 그들처럼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그냥 그들과 어떻게든 얽혀서 마약같은 로맨스나 찍고 싶은 사람의 인생은 아예 갈 길이 다르고 내 딸은 후자는 안된다 억울하면 지가 출마해서 대통령하면 됨
오늘 관중석에 어린 여학생들이 많네. 만약 내 딸이라면 게임을 직접 하는건 괜찮은데 남자 게이머한테만 미쳐서 오빠부대 짓거리에 시간 쓰고 돈 쓰고 다니면 용돈 쓴 내역 제출하고 시말서도 쓰라고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