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를 만들 때 그 시기의 외교 관계를 얼마나 고려하는지 궁금한데 가령 <수리남>은 영화 내용 때문에 국가 이미지 망친다고 수리남 외교부 장관이 영화 제작사에 법적 대응을 한다고 했고 한국 정부에도 항의를 하겠다고 했어서 좀 흥미로웠(?)다. 외교는 참 민감한 상황이 많고 변수도 많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사정도 참 많고 그래서 이런 긁어부스럼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는 글로벌 스케일의 영화 제작이나 연출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 진짜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야. 그리고 그 정도 레벨의 포지션에 왜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적은지 깊생을 해볼 필요가 있음.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20917/1154924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