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하다 보면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가 돌아왔다가 하는데 도수치료 받을 때 발가락 이야기를 들었던 게 생각난다. 그 때 발가락 쓰는 방법을 연습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치료사가 해주는 말만 들어서는 이해가 안 되어서 해결을 못 함. 그런데 치료사가 엄청 도움되는 느낌도 아니었던게 뭔가 국소적인 해결책 A와 광범위한 해결책 B가 있다면 내가 원한 것은 A를 임팩트있게 빡 해서 치료를 끝내는 것이었으나 그는 B를 아주 약하게 소량으로 해서 처어어언천히 치료를 진행했고 회차별로 깨지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결국 치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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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를 권하는 그가 진실한 치료사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번 치료를 받았는데도 결국 치료를 그만둘 때는 사기꾼한테 돈만 갖다바친 기분으로 나옴

이런 어원이 있는 줄 몰랐네.. 조심해야지

번역 진짜... 욕나오게 하네

군인유머

번역 담당자가 영화 대본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한국은 삼면이 바다라는 점이 이럴 때 보면 너무나 다행스럽다 적국 군인들이 소리도 안 나게 산 속에서 헬기 타고 블랙옵스 하러 와서 대통령 암살하면 어떡함

예전에 이 기사 읽었을 때는 잠수함을 왜 신경써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 이해 완 https://www.voakorea.com/amp/7759322.html

이건 영화니까 어느 정도 소리가 들리지만 실제로는 거의 소리가 안 나는 상태일 거라는 점이 넘 무섭군

저 조용한 동네에서 저렇게 소리지르면 다 들릴 텐데

(저렇게 한적한 시골로 농활을 가 본 나의 경험으로는....) 암튼 영화는 영화야

국제적인 테러단체 두목과 함께 사는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일까... 얼굴은 착하게 생겼는데

우리 주애찡도 얼굴은 귀엽게 생김... 오동통통 귀염뽀짝 트로트 아이돌 관상임

생긴건 진짜 무슨 귤까먹기 좋아하고 붕어빵이랑 고구마 좋아하는 허허실실 귀요미 먹보처럼 생겨가지고 국제적으로 마약 밀매하고 무기 밀매하고 고사총으로 사람 죽이는 독재자의 딸이라니.. 프린세스 킴 주 애

“제로니모를 사살했다”가 아니고 그냥 제로니모라고 말하는게 미션 완료했다는 시그널 아닌가 아 자막 진짜 AI자막 깔아 빨리

파키스탄이 당연히 개입하겠지 이게 무슨 밤 11시에 급습 계엄 때리는 한국 대통령도 아니고 야밤에 남의 영토에 기어들어가서 뭐하는 짓인데 서프라이즈 레이드

한국 시골에서도 저런게 가능할까 난 너무 궁금하다 이장님이 저걸 모른척해줄까... 통장 반장 다 있을텐데

저게 네이비 씰인가? 쟤네는 해군인데 왜 육지에 있는거임 무슨 간척지도 아니고

마야 캐릭터는 실제 인물은 아니고 여러 애널리스트를 섞어 만든 캐릭터라던데 CIA 요원이 테러로 죽은 사건은 진짜라고 한다(캠프 채프먼 자살폭탄테러 사건). 영화적으로는 마야의 집념에 개인적인 justification을 부여하고 dramatize하기 위해서 스토리를 이렇게 짠 듯. “Kill him for me" 라는 대사를 넣으려고 그랬겠지 근데 구도적으로 이게 좀 미묘해 보이긴 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olfstory&logNo=150172281435&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제로니모는 빈라덴을 뜻하는 코드명이 맞았네 번역팀 미안합니다 무식한 영화팬이어서... https://www.segye.com/newsView/20110503003644 nostr:note12grt23gfrqdr0dvy8u65eda326k6u0w3j9kpsr0y7csksx3ecsmsve6ktp

근데 ㅋㅋㅋㅋㅋㅋ

“제로니모는 미국 인디언 아파치족의 추장(1829~1909)으로 신출귀몰한 행보를 보이며 미국을 괴롭혔던 인물이다. 1885년을 전후해 미국 군대는 제로니모 추장을 붙잡기 위해 5천여명의 군인을 배치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 가까스로 그를 붙잡았다.

미 중앙정보국(CIA)은 이처럼 제로니모와 이미지가 상당부분 겹치는 빈 라덴에게 '제로니모'라는 암호명을 붙였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할말 많지만 참을게

나 제로니모라는 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이제는 못 듣겠다.....

마야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설정한 게 이해가 되긴 한다. 정보요원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여서 러닝타임 내내 일중독자처럼 사는 마야의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데 만약 실존 인물이었다면 작전 성공하고 눈물 흘리는 그 모습으로 인해서 그 인물이 완전 영웅이 되었을 지도. 근데 이 사건을 둘러싼 복잡한 외교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그건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지. 전세계에서 개봉을 해야할 테니까 nostr:note1s5vhg5eqv7ltrh3a45m9wm6e92402h0gvpfhf2um82ldthv803xs2dr08u

이렇게 까다로운 사건을 다룬 영화를 수많은 시장에서 팔아 수익을 거두고 자국의 저명한 영화제에서 상도 줄 수 있다는 것이 국력이다.

힘이란...

우리는 이러고 있는데... (지금은 좀 다르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5369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