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tar
Jackie
e4472fc947302c5a179bf7927cca0d87d3e43efe3b40303f285200f7caa1bfb1
I may write in English, but my writings are based on my life experience as a Korean woman born and raised in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book dedicated to subjective views. Further objectification will be required before publication. Copying or distributing this unrefined version in its current state is strictly prohibited.

난 뭔가 이런 정신없는 노래를 들으면 아 헤남이네 하고 생각하는듯 ㅋㅋㅋ 뭔가 그 평생 방공호에서 살아본 적 없는 사람들만의 열린(?) 감성이 헤테로 감성의 정수라고 생각 https://youtu.be/2NyICVINKbM

태용씨도 찐 헤남일것 같음 샤랄라에서 어머나를 그렇게 예쁘게 했지만 그냥 평범한 헤남일듯... https://youtu.be/Hyuln4NbU-g

이건 찐 헤녀감성 같음 왜인지 모르겠어 락스피릿 어필한다고 다 레즈비언은 아니지 ㅋㅋ https://youtu.be/OSRMoNKftyk

Halsey 노래 들을 때면 종종 하는 생각: 설마 모든 바이섹슈얼들이 죄다 우울증 감성을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https://youtu.be/bjyGkvNUtRU

NT에게 제일 좀 힘든게 직관과 느낌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인듯. 기분파로 사는 것과 직관을 믿고 돌진하는건 다른데 나는 이걸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독학하느라 좀 힘들었다. 근데 고생한 보람이 있음. nostr:note16rdyaw7v9aphvkmfwes0dzq9upnp84dvne82flf8fjsdr6x0l0eqxp7ww7

“그 특별함 느낀대로 널 풀어볼게” 라니 너무 무서운 말이야 🙄 문제는 생각으로 풀어라 느끼지 말고 https://youtu.be/XDnGdcgd3Pc

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에게 자신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나의 미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해 주기까지 하는데. 내가 멍청하게 살다가 독사한테 물려서 갑자기 죽기라도 하면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황당하겠어. 사랑을 많이 받을 수록 더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고, 사람을 보는 눈도 더 깐깐해져야 하고, 종종 그런 생활이 외롭게 느껴지더라도 그걸 견딜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랑은 공짜가 아니지. 내 부모님이 주는 사랑도 공짜가 아닌데 어떻게 타인의 사랑이 공짜일 수가 있겠어.

내가 외국 역사나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까 걔는 오히려 한국 역사에 대한 지식으로 어필을 했는데, 그 어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동아시아 정치 관련 책을 읽고 있다고 했을 때는 그게 노림수라는 게 너무나 느껴졌지만 굳이 그걸 선택 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열심히 귀를 기울였고, 근데 또 눈치가 빨라서 내가 자기를 되게 잘 받아 주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고 또 어필을 하더라고. 메타인지까지 다 끌어와서 어필을 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넘어가주지 않을 수가 있어? 그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데. 물론 이런 것도 적당히 연기를 해서 연출할 수 있는 독사같은 새끼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어쨌든 사기꾼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지. 그 정성이 고맙고 좋은 거야.

예전에 나 좋아한다고 되게 귀엽게 어필하던 연하남이 있었는데, 내가 평소에 정치나 시사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나한테 어필하고 싶어서 자기가 읽고 있는 정치 관련 책 이야기 하고, (무슨 독서모임 발제하시는 줄) 한국 역사 이야기 하고, 하여튼 나를 만날 때마다 지식 어필을 하던데. 내가 걔보다 학벌이 좋기는 해도 내가 세상 모든 지식을 다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니까 (내 머리가 인터넷은 아니잖아) 내가 잘 모르는 이야기를 하는 걸 들을 때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는데, 걔는 내가 진지하게 들으면 오히려 되게 부끄러워 하더라. 자기한테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 사람을 볼 때 오히려 더 허세 부리고 거짓말하는 남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굉장히 귀여웠다. 그래서 걔랑 잘 됐으면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허물 수 없는 취향의 벽이 있기는 하더라고. nostr:note1w54gf569ef77h0dlzr5x449h6zq3y23686ke0hfgs773r27ycktqgex34f

나도 맨날 진지한 이야기만 하고 싶진 않은데 진지한 유머를 받아줄 사람이 없네. 왜 요즘은 진중한 사람 찾기가 이렇게 힘들지?

예쁜거 보며 정화 🫶

나는 처음에 김지은씨 책에서 묘사된 안희정 주변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무서웠고 정치의 세계란 정말 살벌하고 냉혹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민주당이 계엄 대응하는 거 보면서 정상적인 정치인들은 저런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안희정 이라는 사람이 유독 유해하고 암적인 존재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다른 안희정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안희정과 똑같은 길을 갈 수는 없겠지. 똥멍청이가 아닌 이상은...(소셜미디어에는 그런 인간들이 여전히 널렸지만)

솔직히 뭐 나는 잘생긴 남자 정치인들이 외모로 어필 하는거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라면.......... 에휴 말을 말자.

보수적인 아재들이 꼰대짓 해서 욕 먹으니까 지들은 맨날 그거랑 반대로만 하면 여자애들이 뒷꽁무니 졸졸 따라 다닐 거라 생각하고 맨날 보수 욕만 하면서 지는 뭐라도 되는 척을 하는데, 실상을 까보면 보수 남자들을 향한 열등감만 가득한 버러지새끼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뒤틀린 내면을 숨기기 위해서 겉으로는 온갖 먹물 칠 덕지덕지 해서 선비 행세를 함. 실제로는 지들이 맨날 들먹이는 책들 다 제대로 안 읽었을 확률도 높고. 안희정 같은 사람들이 딱 그런 사람들 아닌가? 그러니까 그렇게 스캔들 하나로 한방에 갔지. 아 혹시 나 이런 거 올렸다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나? 그런데 김지은씨가 무슨 잔다르크도 아닌데 대권 후보까지 올라갔던 사람이 그렇게 통쾌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현실이 참 이상하지 않아? 평소에 오죽 진상을 부리고 다녔으면 그랬을까. 그쪽 세계 사람들은 내심 김지은씨에게 조용히 감사하고 있을지도. 진보에서 진짜로 뭐라도 해 보려고 어떻게든 싸우고 버틴 사람들이 그런 버러지 새끼들 보면서 얼마나 한심하고 짜증이 날까?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재들이 젊은 여자애들한테 잘 보이려고 싸구려 AI처럼 소셜미디어 언어 학습만 열 심히 해서 젊은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PC하고 힙한” 게시물 올리면서 관심 받으려고 발악하는거 진짜 역겨워 죽겠다. 나이 처먹었으면 동년배 친구들하고 아름답게 놀 것이지, 동년배가 안놀아줘서 어린애들한테 껄떡대고 자빠졌네. 이런 새끼들이 관심 받으려고 간신배 새끼들처럼 젊은 여자들이 뭘 하든 우쭈쭈 하면서 편들어주니까 OOO가 발전이 없는 거야. OOO 자리에 아무거나 다 넣어도 말이 됨. 주로 인생에 성공한 게 별로 없는 자칭 진보성향 남자들이 자주 이러더라? 니네 좌파한테 무슨 억하심정 있니? 왜 좌파 엿먹이니? 좌파가 만만하니?

나도 예전에 미드저니로 이미지 생성할 때 갑자기 옷을 안 입은 이미지가 만들어져서 당황한 적이 있는데, 프롬프트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고, 옷을 입히라고 명령어를 넣어도 자꾸 옷이 없는 버전이 나오고, 광고용 이미지로 만들었는데 나는 처음에 그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다른 사람이 발견해서 고치느라 진땀 뺐지 nostr:note1srlwhhnrtztjrlfm7vr07f2gnmdsa6qdmjf9vf057jpp8v0du3gqkjavu7